편의점에서 음료를 찾아보다가...

신상품목이라면서,



요런게 거치되어있더군요.

알코올이 함유된 콜라!...

호기심을 이기지못하고 구매해서 맛을 봤습니다.

첫맛은 콜라, 끝맛은 쓴맛? 독한맛?

(고량주를 마셔보지 않았으나, 왠지 고량주를 마셔보면 이런 끝맛일 것 같달까...)

제가 상상했던 맛은 아니더군요...ㅠ

겨우 한 캔 마시고, 머리가 띵~하게 다가오네요.

(평소 마시는 클ㄹ우드도 5도인데...이건 괜찮았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글쓴이에게는 살짝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호기심에 한번 마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생각됩니다...(저혼자 죽을 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