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MMORPG ‘아크로드’가 두 번째 특성화 서버 운영을 시작했다.



웹젠은 지난 5월부터, 아크로드의 첫 특성화 서버 ‘위대한 서버’를 운영해 온 바 있으며, 오늘부터(9월 8일) 더욱 큰 고객 혜택이 적용되는 ‘위대한 서버 시즌2’의 운영을 시작한다.



웹젠은 ‘아크로드’의 ‘위대한 서버 시즌1’ 운영 운영기간 동안 신규가입은 3배 이상 늘고, 동시접속자도 30% 이상 증가한 바 있어, 시즌2 운영 후에도 고객 유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대한 서버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1 보다 더욱 많은 혜택이 서버 내에 적용 된다.



경험치 하락 페널티가 없고, 육성한 캐릭터를 정식서버로 이전 할 수 있는 점과 전용 이벤트, 최고레벨 제한(90레벨)등의 혜택은 시즌 1과 동일하게 적용됐다.



반면, ‘시즌1’에서는 경험치와 일반 아이템 드랍률만 정식 서버보다 5배 높게 설정돼 있던 데 반해, ‘시즌2’ 에서는 희귀 아이템 및 겔드의 드랍률도 5배 이상으로 적용됐다.



또한, ‘위대한 서버’에서만 제작할 수 있는 전용 액세서리 2종이 추가 됐으며, 정식 서버로 이전 되는 캐릭터가 착용하고 있는 전용 액세서리는 해당 서버로 같이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웹젠의 노동환 사업실장은 “시즌1의 호응이 높아 시즌2의 운영을 기획했으며, 이후 ‘위대한 서버’의 또 다른 업데이트 등도 고려하고 있다.”라며, “하반기 중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한 운영방식 개선으로 게임 자체의 재미를 높이기 위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웹젠의 ‘아크로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archlord.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