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로지웨어]

㈜로지웨어(대표 김세훈)에서 개발한 무한폭주액션 RPG [그랑에이지(중국 서비스명 : 수호지검)]가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샨다(대표 첸텐챠오)’를 통해 중국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1년간 현지화 작업을 마친 [그랑에이지]가 11월 1일 중국에서 1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3000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1차 CBT는 [그랑에이지]의 핵심 콘텐츠인 ‘체인아츠’ 테스트를 중점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체인아츠’는 몬스터나 다른 캐릭터의 스킬을 카드화하고, 카드 사용순서를 조합해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게임 오픈을 앞두고 중국 대표 게임 웹진, 국제 컨텐츠 엑스포 등에 게임을 미리 선보여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특히 ‘766닷컴’과 ‘시나게임채널’ 등 중국의 최대 게임 웹진에 소개된 [그랑에이지]는 MORPG의 특징을 살려 개성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는 게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하루 평균 방문자와 페이지뷰가 각각 300만명과 1000만 회가 넘어서고 있는 ‘766닷컴’에서 유저 기대 순위 10위에 랭크 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9회 국제 콘텐츠 엑스포에서 공개한 신작게임 5종 가운데 [그랑에이지]가 샨다의 올해의 핵심 전략 게임으로 전시되었다.

[그랑에이지]는 5년간 로지웨어에서 60여명의 개발자를 투입, 100억원을 투자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온라인게임이며 2D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다이나믹 한 액션과 화끈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로지웨어 정민영 개발이사는 “[그랑에이지]의 무한 콤보 액션 스킬 ‘체인아츠’가 중국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랑에이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화끈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샨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게임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랑에이지]의 중국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ga.sd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