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웨어(대표 김세훈)가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 중인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그랑에이지’가 1월 17일 신규 클래스 ‘소드 싱어’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국, 중국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직업군인 ‘소드 싱어’는 여전사 컨셉으로 신기를 이용하여 공격 및 보조가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클래스로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전직은 1차 블레이드 댄서, 미스틱 템플러 2차 블레이드, 네메시스로 성장 시킬 수 있다.

신규 지역 ‘아틀란티스’를 오픈하여 고대의 신비한 마력이 깃든 바다 속 도시를 배경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더불어 현재 최고 레벨인 50레벨에서 55레벨로 상향되고 각 클래스 별로 전용 스킬도 추가 되었다.

새로 적용된 유파 시스템은 45레벨부터 유파를 창설하고 사제 관계를 맺어 높은 경험치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펫 시스템은 전투 보조 및 편의를 제공하여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랑에이지’(중국 서비스명: 수호지검)는 중국 대형 퍼블리셔 샨다를 통해 지난 3월 개방성 테스트를 시작한 후 중국 내 2D 히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는 한국, 중국 동시에 진행하였다

‘그랑에이지’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