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웨어가 개발하고 자체 정식 서비스 중인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그랑에이지’가 2월 16일 신규 에피소드 “제왕의 유산”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왕의 유산’ 업데이트는 지난 1월 업데이트된 ‘토르의 미궁’ 추가에 이은 두번째 에피소드로서 45~50레벨의 유저들에게 공개되는 신규 지역 ‘미리온 유적지’가 핵심 컨텐츠이며 6개의 사냥터 추가와 함께 에픽 장비로 교환 가능한 매직 장비 및 봉인된 장신구가 드랍 되어 유저들의 수집욕을 더욱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해당 지역의 최종 보스 몬스터인 ‘헤르트문트’와 주인공들의 과거 스토리가 밝혀지며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몰입도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더불어 그랑에이지는 지난 업데이트에서 서브 컨텐츠로써 유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의 캐릭터 스킬들을 게임 내에서 그대로 구현한 갓오하 체인아츠 2탄 유미라, 백승철, R의 스킬을 추가하고 신규 던전 나봉침 전을 새롭게 선보이며 유저들의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랑에이지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gran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