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웨어가 개발하고 자체 정식 서비스 중인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그랑에이지’가 4월 19일 ‘길드 대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 이후 네이버 온라인게임 채널링 등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랑에이지’는 유저들에게 보다 즐거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신규 에피소드 “끝없는 투쟁의 시대: 길드 대전”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길드 대전’ 시스템은 길드원들이 4인 파티를 구성하고 대전 NPC를 통해 대전 신청 후 랜덤 매칭으로 4:4 전투가 가능하게 했다. 길드 대전 승리를 통해 획득하는 GP(길드 포인트)를 이용하여 게임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길드 전용 스킬을 습득할 수 있으며 길드 머니와 아이템 보관이 가능한 길드창고를 제공한다.

또한 ‘혼돈의 섬’ 지역에 ‘죽음의 항구’, ‘도전, 해적단의 훈련법’ 등 신규 던전을 오픈하여 새로운 미션과 보스들을 통해 고급 장비, 칭호 및 아이템 습득할 수 있게 됐다.

‘그랑에이지’의 PD를 맡고 있는 우상균 이사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길드 대전은 대전 입장 시 캐릭터 능력치 보정을 통해 저렙 유저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향후 추가될 영지전과 함께 주요 ‘그랑에이지’의 주요 콘텐츠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길드전 최강 길드는 어디일까‘, ‘최강 길드를 위한 도약’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차별화된 칭호와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그랑에이지’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p://www.Gran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