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웨어가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 중인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그랑에이지’가 5월 17일 ‘에피소드 5. 영지전: 정복자의 영광’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지전’ 은 지난 4월 업데이트된 ‘길드 대전’ 에 이은 전략적 컨텐츠로 길드 간 경쟁을 통한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했다.

현재 오픈 되어 있는 5개의 영지에서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신청한 길드끼리 매칭이 되어 8:8까지 가능한 PvP를 통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길드가 일주일 동안 영지를 점령할 수 있다. 점령한 영지에서는 전용 던전, 상점, 채집을 이용하여 고급 장비와 아이템,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영지의 회복소 이용 금액(그랑)을 세금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랑에이지’의 또 다른 매력인 ‘챌린지아’를 오픈 배치하고 매칭시스템 개편을 단행했다.

‘비치발리볼’, ‘케익먹기’, ‘라운드전’, ‘데스매치’ 로 이루어진 ‘챌린지아’는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성격의 게임들로 승리에 따른 경험치와 소울 등 보상 방법도 변경하여 유저들의 성장을 돕도록 했다.

한편, 에피소드 5. ‘영지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영지전‘, ’챌린지아’, ‘매너’를 정복하라!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급 아이템과 강화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그랑에이지’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Gran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