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가 11월 1일 종합 콘텐츠 플랫폼 ‘스핀에이’를 신규 오픈한다.

‘스핀에이’는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빠르게 공급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통해 오락, 여흥, 더 나아가 커뮤니티를 통한 모임까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및 성인 대상의 종합 콘텐츠 플랫폼이다.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스핀에이’는 국내 최초로 독점 방영되는 애니맥스만의 차별화된 한∙일 동시 방영작을 가장 먼저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화제의 게임을 웹사이트 안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론칭을 통해 애니맥스는 국내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은 '도쿄 레이븐즈', '경계의 저편' 등 최신 애니메이션을 실시간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빠르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Free'>, '중2병이라도 사랑을 하고 싶어!',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블리치', '하야테처럼' 등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에서부터, '폭풍우 치는 밤에', '노다메 칸타빌레' 등 애니맥스에서 독점 방영되고 있는 화제의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스핀에이’ 론칭 게임으로는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MMORPG) ‘에다전설’이 선정돼 서비스된다. ‘에다전설’은 아기자기한 그래픽 중심의 액션게임으로 성물 전장, 레이드 보스, 우호신 시스템 등 독특하면서도 정통적인 롤 플레잉 게임(Role-Playing Game : RPG)을 즐길 수 있다. ‘스핀에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 다수의 게임도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아울러, 애니맥스는 ‘스핀에이’ 오픈 기념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핀에이’ 회원 가입만 해도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와 함께, 뮤지컬 티켓, 인기 애니메이션의 원작 코믹북과 라이트노벨 등이 주어지는 유료 결제 회원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애니맥스의 홍승화 대표는 “지정된 시간, 장소에서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한계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스핀에이’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스핀에이’의 이용자들이 최고의 재미를 느끼고, 더 나아가 이용자들이 직접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사이트로써 ‘재미’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 많은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핀에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