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새로운 홍보 모델에 대한 힌트가 담긴 티저 페이지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앞으로 새롭게 활동할 홍보 모델 소식을 이번 티저 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발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또한, 티저 페이지에는 모델 등장을 암시하는 ’18.44m’라는 힌트가 노출돼 있어,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역대 '프로야구 매니저'의 모델은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김민아 스포츠 아나운서와 한국 프로야구의 두 레전드 양신 양준혁, 바람의 아들 이종범 그리고 톡톡 튀는 매력의 여배우 엄현경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로 구성됐다.

금일 공개된 티저 페이지에는 그 동안 '프로야구 매니저'를 거쳐간 홍보 모델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오는 8월 29일 새로운 홍보 모델이 공개된다는 내용의 영상이 업데이트 됐다.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야구게임사업팀장은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을 기존과는 색다른 방식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곧 여러분들 앞에 인사 드리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