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우편함을 통해 용문서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용문서버의 한 유저라고 밝힌 칠수소녀님으로 부터 온 이 편지는
4월 7일 토요일 오후에 용문 서버의 방파가 한 곳에 모여
OX퀴즈, 비무대회, 외줄타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 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당일에는 설레임 반 기대 반으로
시작 시간보다 2시간이나 빠른 14시에 용문서버에 접속하여 낙양성 비무대로 향하였다.




▲ 이벤트 구경하러 용문서버로 고고싱~



16:00에 시작된 이벤트 첫 경기 OX 퀴즈



용문 서버에서 진행된 이벤트는 한울타리 방파와 도살자 방파 간
OX 퀴즈및 비무대회 등 4종 친선 경기를 벌여
최종 우승 방파가 40만 금의 주인이 되는 것으로서
이벤트 시작 전부터 게시판 등을 통해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벤트의 장소인 용문 서버의 낙양 비무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많은 유저들이 모여 수다를 떨며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었고
시작 시간인 16:00를 약 15분 남겨두었을 때
주최자인 한울타리 방파의 승녀님이 등장하여 간단한 이벤트 인사를 하였다.


경기 시작시간을 약 5분여 남겨두고
참가자들은 낙양 비무대 단상위로 모여 OX퀴즈에 대한 게임룰의 설명을 들었다.




▲ 준비를 많이 했다고 느껴졌던 OX퀴즈의 룰



OX 퀴즈 문제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이벤트 주최자 및 참가자가 아닌 기자에게 맞겨졌는데
퀴즈 프로그램의 아나운서가 된 듯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단상 위에 서 있노라면
"제발 쉬운문제를.."이라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쳐다보는 유저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그 기대에 부응하여 첫 번째 문제를 내려는 순간,
잔뜩 긴장을 하고 있던 한 유저가 있었는데 갑자기 뒷걸음치기 시작하더니 단상 위에서 떨어져 버렸고
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음성채팅에서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PD와 비슷한 목소리로 " 한울타리 한서연님 땡! "이란 말이 울려 퍼졌다.




▲ 문제를 풀어보기전에 광속으로 탈락하신 [한울타리]한서연님
주위에선 위로보단 ㅋㅋㅋㅋㅋ란 말만 맴돌았다.



우여곡절 속에 다시 시작된 OX 퀴즈의 첫 번째 문제는 게임에 관련된 사항으로
"명품 온라인의 중국에서 서비스되는 게임 명칭은 검협정연 3이다."였는데
문제가 어려워서인지, 이동 시간이 부족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탈락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계속되던 문제 중 "현재 우리나라의 퍼스트 레이드 즉 영부인은 김윤옥 여사이다." 문제는
끈질기게 버티던 인원들을 한방에 정리하여 생존 인원을 3명으로 줄여버렸다.




▲ 한 방에 3명으로 줄여버린 김윤옥 여사님 문제



그리고 마지막 문제, "풍화산맥에 시선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있는데 이 사람의 이름은 두보이다"에서
천비혼님만이 끝까지 남게 되어 도살자 방파에서는 1점을 리드하게 되었고,
바로 이어진 두 번째 OX 퀴즈에서도 도살자방파의 무귀님만이 남게 되어
종합적으로 2:0을 기록하며 OX 퀴즈의 최종 우승은 도살자 방파에게 돌아갔다.

결국 스코어는 1:0으로 도살자 방파가 1점을 리드하게 되었다.



▶ 용문 서버 이벤트의 OX 퀴즈 30문제 풀어보기 [클릭↓]


OX 퀴즈 30 문제

1. 명품 온라인의 중국에서 서비스 되는 게임 명칭은 검협정연 3이다.
2. 게임을 시작게 되는 첫 번째 마을인 도향촌에서 큰 새를 타게 되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 새의 주인은 추엽청이다.
3. 풍화 산맥에는 시선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있는데 이 사람의 이름은 두보이다.
4. 현재 10인으로 공략이 가능한 레이드 비경은 번개 봉우리와 불타는 사찰 그리고 비밀의 사원이 있다.
5. 패천곡의 수장인 왕유풍의 제자는 모모이다.

6. 경맥의 임맥-숭골을 10단계까지 달성하고 상대에게 내고 전수를 하게되면
상대는 3600의 내공을 얻게된다.
7. 명품 온라인에서 5000금을 주고 사게되는 말의 이동속도는 150%이다.
8. 영웅 위기의 도향촌 비경에 입장을 하게되면 마주치는 NPC는 이복과 추엽청이다.
9. 비밀의 사원 히든 네임드의 이름은 천수관음이다.
10. 명품 라인에서 경공을 사용하려면 기력 게이지가 필요하다.

11. 우리나라 국보 제5호는 충북 보은군에 있는 보은 법주사 쌍사자 석등이다.
12. 서방님의 서방의 원래 뜻은 벼슬 한 남자이다.
13. 어떤일에 분개하게 되면 흔히 "부아가 치민다"라는 표현을 자주사용하는데
여기서 부아란 혈압을 나타낸다.
14. 천문학적으로 빛이 1년동안 뻗어나간 거리를 1광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1광년이 기준이 되는 거리는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이다.
15. 현재 우리나라의 퍼스트 레이디 즉 영부인은 김윤옥 여사이다.

16. 야구 경기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경기 스코어인 8:7을 링컨 스코어라 부른다.
17. 우리가 잘 아는 결혼 행진곡은 멘델스존의 한 여름 밤의 꿈이다.
18. 기네스 북에서 역사상 특허를 가장 많이 취득한 발경가는 에디슨이다.
19. 동양의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는 타고르이다.
20. 세익스피어의 5대 비극은 햄릿, 리어왕, 오델로, 맥베스 이다.

21. 볼링에서 300점 만점을 얻기위해서는 10번으로 연속 스트라이크를 쳐야한다.
22. 웹 사이트에서 무엇인가 자료를 받는 행위를 다운로드라고 하는데
북한에서는 이것을 내리싣기라고 부른다.
23. 우리나라의 국새를 찍으면 한국이라는 글자가 찍혀져 나온다.
24. 맹모삼처지교의 3번째 이사장소는 식당 옆이다.
25. 영화 타잔에서 타잔과 같이 다니는 치타라는 동물은 오랑우탄이다.

26. 월트 디즈니의 캐릭터 이름이자 노르망디 상륙잔전의 암호명은 미키 마우스였다.
27. 현재 KBS에서 '1박 2일' 시즌2가 방영중에 있는데 여기서 제일 막내는 김승우이다.
28. 토요일 저녁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이번주 까지 10주째 결방한다.
29. 토요일 저녁 MBC에서 방송중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특과 커플로 나오는 여성은 함은정이다.
30. SBS 일요일의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의 메인 MC는 이경규이다.




▶ 용문 서버 이벤트의 OX 퀴즈 30문제 정답보기 [클릭↓]

OX 퀴즈 30 문제 정답

1. O l 2. O l 3. X l 4. X l 5. X
6. O l 7. X l 8. O l 9. O l 10. X
11. O l 12. X l 13. X l 14. O l 15. O
16. X l 17. O l 18. O l 19. O l 20. O
21. O l 22. O l 23. X l 24. X l 25. X
26. O l 27. X l 28. O l 29. X l 30. X






▲ OX퀴즈를 풀기 위해 상의 탈의하고 단상에 모여있는 참가자들
분명 상의탈의인데.. 하의도 벗은 사람은 머야!



▲ OX퀴즈 우승의 주역인 도살자 방파의 무귀님과 천비혼님



▲ 광속 탈락자 [한울타리] 한서연님을 위로하기 위한 사진 한장!




두 번째 이벤트 경기, 덤벼라! 덤벼 각 문파별 비무대회



그다음으로 바로 이어진 비무대회는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깃발 전이 아닌
낙양의 비무신청 NPC를 통해 비무대에 입장하는 방식으로 치루어 졌다.


처음에는 비무장을 신청한 분들로 인해 혼선이 빗어지기도 했지만
많은 분들이 이벤트 진행를 위해 한 발씩 양보해 주셨고
참가자들 또한 통제에 잘 따라 주어서 별 다른 무리없이 진행되었다.





비무 대회의 첫 경기는 장검 VS 장검으로 시작을 하였다.
대결자인 [한울타리] 칼끝에흐르는님과 [도살자] 둘쨰님은 모든 준비를 끝내고
비장한 한 마디의 각오와 함께 비무대에 올랐다.


방파간의 열띤 응원전이 시작되자 더욱 많은 구경꾼들이 몰리게 되었고
구경꾼으로 참여한 교봉님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경기 내내 재미있는 해설로 주위에 많은 웃음을 주었다.




▲ 해설자 교봉님의 입담으로 경기내내 즐거웠다.



1차전의 장검 VS 장검 경기는 [도살자] 둘쨰님이 2승을 먼저 거두어 도살자 방파에게 돌아갔다.


두 번째 경기는 칠수 VS 칠수로 진행이 되었는데
이번 경기는 칠수의 검령공의 위력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경기가 되었다.


비무대 신청 NPC에서 참가자 2명을 만나 스크린샷을 한 장 찍고
경기시작 함성과 함께 비무대로 달려가는 4초만에 경기가 끝나버리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계속되는 경기는 도살자 방파의 일방적인 경기로 진행되었고
7경기중 6경기에서 승리하며 비무대 이벤트의 승리점수 1점을 가져가서
스코어는 2:0으로 도살자 방파가 2점을 리드하게 되었다.




▲ 달려가보니 끝나있던 칠수 경기



▲ 질서 정연하게 비무대를 둘러 앉아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세 번째 이벤트, 엄청난 스릴의 장강협곡 외줄타기 릴레이 경기



다음 외줄타기 이벤트의 진행은 장강협곡으로 장소를 이동해야 했는데
기자 캐릭터의 레벨이 10밖에 되지 않아 이동을 할 수가 없자,
한울타리 방파 분들이 취의령으로 도움을 주셨다.





처음의 스타트는 발빠르게 2단 점프로 출발한 도살자 방파가 약간 앞서기 시작하였지만
외줄을 타고 가는 도중에 떨어지게 되었는지 다시금 출발선에서 재등장 하였고
처음부터 침착하게 출발한 한울타리 방파의 첫 주자가 안전하게 들어오면서 경기 초반을 앞서가기 시작했다.


경기 중간 중간 떨어져서 다시 출발하는 주자를 보고 음성채팅에서는 웃음소리가 끝이지 않았다.


분명 열심히 응원하여 배웅을 해준 선수들이 시작선에서 출발하는 것을 보았고
다시 되돌아 올것을 기대하며 외줄의 반대편만을 바라보고 있을때
갑자기 뒤에서 등장하여 다시 시작선에서 출발하는 모습은 많은 웃음을 유발하였다.


또한 비틀비틀 줄을 걸어가다가 떨어질때면 안떨어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장면은
예능 프로그램의 전형적인 몸개그를 연상시켰다.




▲ 멋지게 2단 점프로 치고 나가는 도살자 방파 1번 주자



큰 웃음을 연발하는 상황은 계속 연출되었는데
되돌아 오는 주자마다 "이거 정말 스릴 끝내준다"라고 외쳤다.


경기가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앞서가던 한울타리 방파의 4번째 주자가 실수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 실수를 계시로 도살자 방파에게 역전을 허용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마지막 5번째의 주자에서 접전을 벌이다가 도살자 방파가 승리하게 되며
최종 스코어 3:0으로 도살자 방파가 3점을 먼저 따내었다.


여담이지만 기자도 몰래 혼자 도전해 보았지만 5번의 도전에도 성공하지 못했다..




▲ 열띤 응원의 현장




▲ 응? 분명 이 장면 어디서 본거 같은데



마지막 이벤트 경기, 누가 누가 빨리 비밀의 사원 공략하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다시 낙양의 비무대에 모인 한울타리 방파와 도살자 방파는
처음에 서로 서먹서먹 하던 분위기와 달리 많이 친해진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




▲ 많이 친해진 두 방파원들과 한장!



비밀의 사원 특성상 70레벨의 이하의 캐릭터는 입장 할 수 없어서
직접적인 관전이 힘들었던 기자는
8시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축지법으로 사라지는 선수들을 배웅 할 수 밖에 없었다.




▲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10명이 아닌 9명으로 비밀의 사원을 클리어해야하며
심판의 역할을 하는 옵저버의 방해가 더해진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것이라 예견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낙양비무대에 있던 다른 유저들과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약 50분의 시간이 흘렀을까? 저 멀리서 기자를 향해 달려오는 인원이 있었는데
이들은 아까 8시 시작과 함께 비밀의 사원을 향했던 도살자 방파의 선수들이었다.


순간, 왜 공략하다말고 돌아온거지? 라고 생각이 들어 물어보니
50분만에 비밀의 사원을 클리어하고 인증을 위해 낙양 비무대로 돌아 왔다고 한다.




▲ 나를 보러온 유저들인줄 알았는데.. 아까 떠난 도살자 방파 분들이었다.


비밀의 사원 50분 클리어의 노하우를 물어보니 몬스터를 최대한 모아서 잡는 몰이 사냥방식을 추천했는데
파티원들이 순서를 정해서 대맥-현종을 사용하여 몬스터들의 무공을 봉쇄하고 광역 스킬을 사용하여 처치한다면,
비밀의 사원에 입장하여 멈추지 않고 히든 네임드 천수관음까지 달리면서 전투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도 분명 옵저버의 방해도 있었을텐데 이렇게나 빨리 클리어하다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하여 마지막의 경기도 도살자 방파가 승리하며 최종 결과 4:0으로
도살자 방파가 승리하여 우승 상금 40만금을 거머쥐게 되었다.




▲ 한울타리 방파의 비밀의 사원 참가 선수들



▲ 도살자 방파의 부족한 탱커 역활에 도움을 주셨다는 나한신승님



명품 온라인의 활기를 위래 이벤트를 생각하다



오후 9시 20분쯤에 한울타리 방파의 선수들이 도착하면서 이벤트는 그렇게 끝이 났고
이벤트를 주최하게된 한울타라 방파의 승녀님과 도살자 방파의 시집님을 만나
이번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한울타리 방주 승녀님과 도살자 방주 시집님


Q. 만나서 반갑습니다.각 방파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시집] : 저희 도살자 방파는 패천곡 진영에 소속되어 있으며
20명 정도로 이루어진 소수정예를 지향하는 방파입니다.

친목을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대부분의 방파원들이 PVP를 즐기고 있어서
전장과 필드전을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승녀] :저희 한울타리 방파도 패천곡 진영에 소속되어 있는 방파로
처음부터 친목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가족적인 분위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Q. 이번 이벤트를 어떻게 기획하게 되셨나요?

[시집] : 다들 게임에 점점 질려가는 중에 우연찮게 자유게시판를 통하여
한울타리 방파에서 이벤트를 기획한다는 글을 읽고되었고 승녀님과 귓말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명품온라인을 재미를 다시 한 번 느껴볼 있는 좋은 기회될 수 있고
또한 방파의 친목을 되세길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라 생각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승녀] :게임이 재미는 있지만 점점 지루해져 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협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게임을 활성화시키고 싶은 생각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우리만의 이벤트가 아닌 다른 방파와도 연합할 수 있어
조금 더 즐거운 이벤트가 된것 같아 기쁩니다.


Q.이벤트를 약 6-7시간을 걸쳐서 마무리가 되었는데 목적을 충분히 달성했다고 보세요?

[시집] : 원래 저희 길드끼리는 서로 왕래가 없어서 많이 서먹서먹했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충분히 친해졌다는 생각이듭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많은 방파들이 참여를 못한것과
정천맹쪽에서도 참여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승녀] :가장 안타까운것은 많은 방파가 참여하여 같이 이벤트를 즐기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원래는 4-5개의 방파가 같이 이벤트를 즐기려고 했고
또한 귓말이나 편지로 많은 방파의 참여의사가 있어
최소 10개의 방파의 인원이 참여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벤트의 참여하기 위해서는
비무대회와 비밀의 사원을 공략 할 수 있는 정도의 인원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방파가 많아서 어쩔수 없이 저희 2개의 방파만이 이벤트를 하게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홍보를 오래하고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보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용문서버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시집] : 저희 도살자 방파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알고보면 귀여운 매력이 있어요 ^^


[승녀] :서로간에 조금만 마음이 맞지 않으면 얼글 붉혀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는 게임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깜짝 등장으로 유저들을 즐겁게 해줫던 지엠들
엄청 큰 엉덩이는 모든 유저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고...




▲ 특이한 이름을 가진 [도살자] Vx17님




▲ 예쁜 미성을 자랑하던 [한울타리] 칠수소녀님




▲ 검령공의 대가 [도살자] 해인님




▲ 비무대회를 한창 구경중이신 [한울타리] 황우슬혜님




▲ 부비부비 댄스 타임



인터뷰 당사자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 공격성 발언과 악플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이벤트에 초청해주시고 인터뷰에 응해주신
승녀님과 시집님 그리고 한울타리도살자 방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Inven Maata
(Maat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