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웹게임 포털사이트 ‘다게임’ 을 통해 성인 웹 MMORPG '폭풍성장' 의 신규서버 ‘포세이돈’을 21일 오후 3시에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폭풍성장은 이름답게 상위레벨 도달까지 빠른 진행이 가능하며, 황제가 되어 3명의 황비를 거느리는 등 남성의 심리를 자극하는 요소가 특징이다.. 또한, 연속 킬수에 따라 추가 버프 효과를 얻는 연참시스템, PK수치에 따라 감옥에 감금되는 감옥시스템 등의 요소 역시 갖추고 있다.

이번 신규서버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서버 '포세이돈' 의 상위 1%에게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등 현금을 지급한다.

또한, 현금 이벤트와 동시에 캐릭터 생성시 추첨을 통해 캐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은화를 지급하고 랭킹에 따라 레어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영지 쟁탈전에 참여하면 세력 강화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한편, 폭풍성장은 지난 8일 본격 RvR 시스템 ‘수당쟁패전’ 과 다양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장비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비즈네트웍스 박기범 대표는 “7월 26일 '폭풍성장' 의 정식 서비스 이후 다게임을 통해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 감사의 뜻을 밝혔으며, 신규서버의 이름(제우스, 포세이돈)과 같이 신들의 전쟁을 모티브로 게임운영을 진행하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폭풍성장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게임 포털사이트 다게임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