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기업 네티모(대표 김만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무협RPG 용쟁호투가 대규모 친구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월 6일 밝혔다.

국내 최초 음양오행 동양사상에 기반한 무협게임 용쟁호투는 직장인 남성들에게 특화된 게임서비스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내용은 남성 직장인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맛 볼 수 있도록 고급 강화석을 대규모로 방출하고, SNS를 통해 친구를 추천한 분들을 추첨하여 100명에게 5,000 이벤트 콘, 100명에게는 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용쟁호투의 주 고객층인 직장인 남성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실시하였다. 용쟁호투는 지난 OBT기간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의 나이 및 직업군을 조사한 결과, 30대 42%, 40대 31%, 20대 18% 50대 및 기타 11%로 나타났으며, 직업별로는 직장인들이 81%, 자영업 12% 대학생 및 기타7% 분포를 보여 3~40대 남성 직장인이 주류를 이루는 게임이다.

네티모 관계자는 게임 내 쉬운 퀘스트 진행과, 자동 길찾기, 자동 물약 보충 시스템 등과 방파(길드)를 통한 공성전 등 커뮤니티 기능과 직장인들의 라이프타임에 맞춘 저녁 9시~11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인스턴스 던전, 공성전 등이 직장인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네티모 김만호 대표는 “용쟁호투는 직장인들이 선호할 만한 게임콘텐츠로 무장되어 있는 게임"이며 “향후 주 고객층인 3040 성인 유저뿐만 10~20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여 고품격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쟁호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클라라와 수지, 이병헌, 정진운, 보라 등 30-40 직장인 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닮은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