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코스닥 첫 거래를 시작한 온라인 게임회사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 이하 'JCE')는 차기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자사의 새로운 게임 21세기 액션 PRG ‘고스트X’의 사전 공개테스트를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픈 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으로 볼 수 있는 이번 테스트는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테스터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접속해 게임을 해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 5월, 2차례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액션 타격감과 ‘요괴병기’라는 독특한 소재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고스트X’는 이번 2주간의 최종 테스트를 거쳐 올 여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정식 서비스 후에도 계정의 삭제 없이 캐릭터의 정보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고스트X의 프리오픈이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하루 8시간으로 제한된 테스트를 하는 것에 대해 사업 총괄 PD인 장지웅 팀장은 “정식 오픈이 아니기에 테스트 후 점검 시간의 확보, 컨텐츠 소비 속도에 대한 조율과 난이도 체크 등의 이유로 시간 제약을 둘 수 밖에 없었다”며, “이번 테스트가 기술적인 것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이니만큼 조만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며 오픈이 임박했음을 밝혔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유저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요괴병기’ 종류의 추가 이외에도 자아 스킬 강화 기능, 심부름 시스템 등 독특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또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션과 필드도 대폭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컨텐츠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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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Mini - 김민영 기자
(Min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