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4일 오후 3시30분, 문화체육관광부 김장실 차관 주재로 문화부 차관실에서 열렸으며, JCE 김정수 사업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상패를 받았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사, 더게임스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진행된다. 작품성, 기획 및 시나리오, 그래픽, 사운드 등 총 4개 부분의 심사를 거쳐 매월 분야별 최우수 게임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10월의 수상작으로 선정 된 <고스트X>는 기존의 RPG 게임과는 색다른 현대적 세계관과 뛰어난 타격감, 액션성이 돋보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요괴병기라는 시스템을 생성하고, 합성하고 진화시키는 독특한 컨셉을 주 무기로 다양한 재미를 주는 게임이다. 최근에는 게이머간 대전이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을 업데이트 해 유저들에게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JCE의 김정수 부사장은 “우수 게임이라 인정해 주신만큼 앞으로도 게임 개발에 노력을 다하고 더욱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