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할로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한국 오리지널 이벤트를 비롯해 신규 캐릭터 추가, 링 캐릭터 업데이트 등을 골자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11월 6일까지 ‘할로윈 파티 호박 깨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일본에선 진행되지 않는 한국 오리지널 컨텐츠로, 유저들은 이벤트 전용 드라마와 프리 / 배틀 퀘스트를 통해 전공 포인트를 모아 SSR 한정무기 ‘캔디 세이버’와 ‘정령석’, ‘프리미엄 티켓’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어, 할로윈을 기념해 으스스하고 장난스러운 미소녀 캐릭터 ‘장난스러운 마법사 파프리카’와 ‘귀사 비형랑’이 업데이트됐다. ‘파프리카’는 적 모두를 공격하는 강력한 스킬과 웨이브가 진행될수록 방어력이 최대 50% 상승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비형랑’은 확률적으로 적에게 독과 슬로우를 거는 스킬과 일반 공격을 통해서도 적에게 슬로우를 거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강력한 SSR 링 캐릭터 ‘실천 부여술사 프라우’가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링’으로 교환 가능하며, 마나 슬롯이 느리게 돌아가게 하는 능력과 전장의 아군을 강화하는 뛰어난 서포트 능력을 갖고 있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더불어,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링 캐릭터 ‘티그레’와 ‘린세’, ‘후코’가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순차적으로 기간 한정 판매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 김우현 PM은 “’체인크로니클’을 사랑해 주시는 유저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리지널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활로윈을 기념한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주시고, 한정 SSR 무기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