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전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SRPG '삼국지PK'가 11일 9차 업데이트 '난세의 영웅 여포의 등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지PK'의 9차 업데이트는 신규 시스템 2종과 신규 던전 추가, 신규 장수의 등장, ‘주공레벨’ 상한 상향, ‘성’ 메인 화면 최적화 및 주장 양성 최적화, ‘조조’ 밸런스 상향, 특수 장수 ‘난세미인(대교)’ 추가까지 함께 진행된다.

먼저, 난세 초기의 신규 던전이 추가됨에 따라 삼국지에서 가장 무용이 뛰어났던 장수 ‘여포’와 황건의 난을 이끈 지도자 ‘장각’ 신규 장수 2종이 추가되며, 무장들의 육성 재미를 더욱 증가시켜 줄 ‘연무장’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연무장은 85레벨 달 성 후 즐길 수 있으며, 연무장 등급에 따라 다양한 버프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원 클릭 장비 교체 기능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인 ‘점장대’ 시스템도 추가된다. 점장대에서 유저들은 장비와 장식구, 부장, 기령 등을 빠른 장비 교체 화면을 통해 교체할 수 있으며, 대기 장수를 빠르게 출전시킬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삼국지PK'는 주공 레벨 상한을 150급까지 상향하고, 최적화 작업 및 장수 밸런스 수정까지 진행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목적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번 9차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풍부한 재미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게임을 보다 편리하게 만끽할 수 있게 된다"며, "항상 유저분들이 내어주신 의견을 참고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삼국지PK'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