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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터미널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이하 국전)이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습니다.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 배트맨 아캄나이트 PC 출시 일정이 미뤄지자 콘솔 타이틀을 먼저 구매하려는 게이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평균 대기 시간 30분~50분, 그래도 발 빠른 사장님들 덕분에 회전율이 빨라서 긴 줄도 금세 줄어들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사실, 아캄나이트는 요즘 이래저래 이슈가 많습니다. PC판은 출시전부터 최적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니까요. PS4판이 퍼포먼스가 잘 나온다는 소문이 퍼지자 너도나도 오프라인 매장으로 달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벤 기자도 아캄나이트를 구매하기 위해 국전으로 달려갔는데요. 이날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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