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gearbox Software)는 금일 보더랜드 제작진이 선보이는 영웅들을 통한 새로운 일인칭 슈팅(FPS) 게임 방식의 배틀본이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PC를 통해 전세계에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 FPS형식의 배틀본은 어울리지 않는 25명의 개성 있는 영웅들의 동맹이 파괴를 목적으로 혈안이 되어 잇는 미지의 적으로부터 우주의 마지막 항성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그린다.

배틀본은 세련된 볼거리가 가미 된 기어박스만의 협동 격투 방식과 25명의 다채로운 영웅들, 내레이션이 가미된 스토리모드, 경쟁 구도의 세가지의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게임에서 선보여진다. 모든 모드에서 플레이어들은 심도 있으며 구미에 맞게 설정 가능한 캐릭터들의 성장을 고유 무기들과 능력, 성격을 가지고 있는 25명의 모든 영웅들로부터 경험 할 수 있다.

2k의 대표인 크리스토프 하트맨 (Christoph Hartmann)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또 다시 해냈다. 영웅 기반 슈팅게임의 열기가 식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FPS 장르를 바탕으로 FPS안에서의 새로운 장르를 개발하였다“며, "사랑받았던 보더랜드 시리즈와 같이 배틀본은 기어박스만의 고유한 유머와 심도 깊고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 첨가된 에피소드를 통한 이야기, 그리고 계속해서 플레이 가능함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대표 랜디 피치포드 (Randy Pitchford)는 “배틀본은 내가 항상 즐거움으로 같이 일하고 싶어했던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최고의 팀이 이룩한5년간의 열정과 주도적인 창의성, 그리고 창조성의 결과물이다”며, “개발자 팀이 베타 테스터들로부터 그들의 경험을 적용하던 셀 수 없던 시간 후에도 배틀본을 플레이하는 것을 멈추지 못했던 점은 게임의 질과 재미를 입증한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모든 사람들은 전 세게 모든 사람들과의 플레이를 시작한다는 점에 있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틀본의 스토리 모드는 혼자는 물론 다섯명까지 플레이 가능한 나누어진 화면*과 온라인을 통한 협동 플레이의 다양한 챕터들에 내레이션이 가미된 경험을 선사한다. 각각의 챕터들은 고유한 이야기 및 게임이 진행됨에 있어 중요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텔레비전 쇼와 같은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다.

액션이 가미된 5 대 5 방식으로 10명까지 온라인상에서 플레이 가능한 3가지의 다른 경쟁 멀티플레이어 모드들은 또 다른 세가지의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제공한다.

• 캡처(Capture): 영웅들의 팀들은 가속화된 데스 매치에서 대결하며 지도상의 목표물들을 찾고 소유함으로써 승리할 수 있다.
• 멜트다운(Meltdown): 영웅들의 팀들은 그들의 미니언들의 지도상 중간에서의 죽음을 향한 행진을 지도한다. 점수 획득은 소각로로 스스로 던져지는 모든 미니언들의 수이며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 습격(Incursion): 영웅들의 팀들은 그들의 기지의 센트리 봇(Sentry bot)들을 향해 몰려오는 인공지능으로 조작되는 미니언들로 부터 지키면서 그들의 미니언들을 이용해 상대방의 센트리 봇들을 파괴하여야 한다.

2K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는 배틀본 출시 후 공개되는 다섯 개의 추가적인 다운로드 가능한 컨텐츠들의 정보를 최근에 공개하였으며, PvE 이야기 진행과 고유한 스킨들과 멘트들이 각각의 컨텐츠들에 포함된다.

2K와 기어박스는 게임의 출시 후에도 총 30명으로 이루어질 영웅들 중 5명의 새로운 영웅들과 추가적인 경쟁 구도의 멀티플레이 모드들, 지도, 밸런스 업데이트 그리고 커뮤니티와 관련된 특색들을 포함한 다양한 무료 컨텐츠들의 업데이트들을 지원 할 예정이다.

배틀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트위터, 트위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