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3D 액션 RPG 'Crush On Action(이하 COA)' 홍보 모델로 배우 강소라(24)를 선정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강소라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안영이’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COA'는 지난 11월 ‘천천래전(天天来战)’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iOS를 통해 출시, 현재까지 총 1100만 이용자가 게임을 다운로드 한 바 있으며,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250만 명에 달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쿤룬코리아 김혜진 마케팅 팀장은 “'COA'의 게임 퀄리티에 부합하는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 끝에 드라마 미생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강소라를 발탁하게 됐다. 강소라가 우리 게임의 주요 타깃층은 물론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쿤룬코리아의 3D 액션 RPG 'COA'는 2015년 1월 중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