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2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게임 포포밍이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3차 비공개 테스트인 날마다 변신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포밍은 지난 3월, 2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을 점검하는 등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번 날마다 변신 테스트에서는 신규 컨텐츠와 전체적인 시스템을 최종 점검한다. 나흘간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유저들이 게임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8시간을, 주말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픈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퀘스트 모드와 대전모드, 그리고 미니게임을 선보인다. 새로운 대전 모드에서는 깃발 뺏기 미션을 선보이고 언제나 새롭고 신선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게임으로는 타자게임을 공개한다. 포포밍의 미니게임은 에듀테인먼트의 성격이 강해 지난 두 차례의 테스트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날마다 변신 테스트에는 포포밍에 회원 가입이 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체험 아이디를 사용해 간편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마지막 점검을 거치고 다음달 말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포포밍의 날마다 변신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포밍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ven Fact - 이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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