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카이피플


모바일 게임 기업 스카이피플이 자사 모바일 RPG ‘파이브스타즈(Five Stars)’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6월 1일로 확정했다.

스카이피플은 일부 국가에 시범적으로 출시하는 소프트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소프트 론칭 대상 국가는 호주, 필리핀, 말레이시아 총 3개국으로, 현지 서비스 기간을 거친 뒤 전세계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파이브스타즈’는 ‘파이널블레이드’에 이은 스카이피플의 두 번째 작품으로, 2D 횡스크롤 방식의 모바일 전략 RPG 게임이다. 화려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복수를 꿈꾸는 파티마에 맞서 아르텔 제국을 지키려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카이피플은 지난 3월 ‘파이브스타즈 for Klaytn’을 출시해 구글플레이 인기 앱/게임 2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 NFT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버전의 ‘파이브스타즈’ 역시 NFT 기술을 적용하여 해외에서 본격적인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스카이피플 관계자는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관계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세계 유저들이 더욱 완성도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