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값싸고 발동 확률 높은 레어 스킬을 보유한 SSR 카와카미 프린세스가 팀 레이스 육성에선 키타산 블랙 못지 않는 채용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훈련 수치와 특기율이 낮아 챔피언스 미팅 대비 육성에선 채용하지 않는 서포트 카드라도 팀 레이스 육성에선 중용 받을 수 있습니다.
랭커들의 경우 쓰는 서포트 카드가 대부분 한정되어 있지만, 아오하루 기간 동안 등장하는 모든 서포트에 대해 범용성을 중심으로 분류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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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하루 팀 레이스 서포트 티어 - SSR
최상위 6개 서포트 중 4개 정도만 있으면 사실상 모든 육성 가능
랭크 기준은 범용성에 초점을 둠
이외의 서포트는 팀레 육성에선 사실상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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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랭크 티어는 현재 가장 채용률이 높고 성능까지 뛰어난 서포트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와카미 프린세스를 제외하면 대회 육성에서도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서포트 뿐이죠.
S~A랭크의 기준은 훈련 성능보다는 팀레 육성 시 채용할 수 있는 범용성, 빈도에 맞춰서 분류했습니다.
특히 스토리 이벤트 보상인 SSR 미호노 부르봉 & 메지로 도베르는 팀 레이스 도주/선입 주자 육성 시 압도적인 가성비를 보여주는 레어 스킬을 보유해 낮은 훈련 수치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B~C랭크는 위 서포트 카드가 없다면 각질에 따라 대체제로 사용해볼 만한 서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몇몇 SR 서포트와 비교해서 고점은 조금 더 높은 편이지만, 운에 따른 요소가 더 많이 필요한 서포트 위주기 때문에 사용감은 애매한 편입니다.
여담으로 기자의 경우 지금까지 가챠를 통해 SSR 보드카 & 트윈 터보가 픽뚫로 풀돌이 된 상태입니다. URA 시나리오까진 그래도 대회용 실전 육성에서 둘 다 써볼 기회가 있었지만, 아오하루부턴 팀 레이스 육성에서도 사용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트윈 터보는 주목 받는 댄서를 보유한 스마트 팔콘 육성 시 카와카미 프린세스의 대체제로 사용 해본 적이 있었지만, 스킬 힌트, 연속 이벤트 등 운적인 요소에 너무 좌지우지되는 서포트고 스마트 팔콘 외에 채용할만한 캐릭터가 없어 모셔만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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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카미 프린세스를 빌리는 게 가장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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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하루 팀 레이스 서포트 티어 - SR
SS 티어의 서포트는 SSR에 버금가는 효율
신규 SR 중 보드카는 쓸만하지만, 노리고 뽑을 필요 X
카드 풀이 부족할 경우 B랭크 서포트가 대체제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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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경우 SSR 나이스 네이처가 없어 SR 마치카네 후쿠키타루를 사용 중이지만, 링크 캐릭터라는 이점 덕분에 크게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중거리에선 2112 덱 편성으로 육성한다면 오히려 SSR 나이스 네이처보다 우선순위가 높아지죠.
신코 윈디 역시 운만 따라준다면 SSR급 훈련 성능을 보여주고 무엇보다 육성 중 더트 주자로 활약할 수 있어 초반 육성의 안정감을 더해준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아오하루 시나리오 신규 SR 서포트 중 티어표에 추가할만한 건 SR 보드카 정도입니다. 마일 레이스에서 유용한 스킬 힌트를 다수 획득할 수 있고 파워 보너스를 갖고 있어 사실상 SR 킹 헤일로의 상위호환 취급을 받는 서포트입니다.
하지만, 굳이 노리고 뽑을 정도는 아니고 우연찮게 풀돌을 보유했다면, 마일 주자 육성 시에 채용해볼 만한 수준에 그칩니다.
B랭크의 서포트는 그나마 육성 중 대체제로 채용해볼 만한 서포트 성능을 보여주지만, 대부분 특기율이 낮아 위 랭크의 서포트보다는 확실히 성능이 떨어지고 특정 각질이나 레이스가 아니면 쓰기 어려워 범용성 면에서도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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