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로열로더 기록 갱신! '작은 거인' 조성주

'마루' 조성주 선수가 프로토스의 수호자 정윤종 선수를 4:2로 꺾고 최연소 로열로더에 등극했습니다. WCS 코리아 시즌2 옥션 스타리그 결승전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듯한 멋진 경기력이었는데요, 조성주 선수는 승리 인터뷰에서 '팀원들과 가족들의 응원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트로피가 '무거워서' 오래 들고 있지도 못했던 17세 소년, '마루' 조성주 선수의 시상식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 '나이스!' 프라임 전지원-장현우-이정훈 선수의 열띤 응원 ]


[ ▲ 우승 직전의 순간! ]


[ ▲ 'GG'를 받아내자 팀원들의 얼굴에는 감격이 넘칩니다 ]


[ ▲ 우승 인터뷰에서 '빨리 창단이 됐으면 한다'는 말을 대견하게 보고 있는 박외식 감독 ]


[ ▲ '저희 막내 정말 대견하죠?' ]


[ ▲ 기쁨의 헹가래! 얼마나 높이 띄웠는지 앵글에 다 잡히지도 않네요 ]


[ ▲ '바비프라임' 이유라 선수와 흥겹게 단기를 흔드는 모습 ]


[ ▲ '크리에이터' 장현우 선수와도 이 기쁨을! ]


[ ▲ 누구보다도 기뻐하시는 감독님과도 함께! ]


[ ▲ 그리고 가족들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오지 못했을 겁니다 ]


[ ▲ 달려나오는 여동생을 껴안는 모습, 이럴 땐 맏형같네요 ]


[ ▲ 무려 열 살 차이! ]


[ ▲ 시상을 해주신 블리자드 코리아 백영재 대표, 준우승자인 정윤종 선수 ]


[ ▲ 스포츠조선 박진형 편집국장과 우승자 조성주 선수. 상금과 트로피, 우승자 배지가 수여됩니다 ]


[ ▲ '아직 얼떨떨해요' ]




[ ▲ 최연소 로열로더 조성주 선수! 시즌 파이널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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