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자리는 스피드 서포트 2장과 스태미나 확보를 담당하는 SSR 라이스 샤워, 카시모토 리코로 채우면 대부분의 육성을 이 덱 편성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단, SSR 서포트가 5~6장 이상 요구되기에 무/소과금 트레이너는 어떠한 서포트로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번 시간엔 아오하루에서 중요시되는 서포트 효과와 아오하루 덱 편성 및 대체 서포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아오하루도 특기율, 트레이닝 증가 보너스가 최우선!
URA 시나리오에 이어 아오하루 역시 훈련 횟수가 중심이 되는 시나리오기에 특기율 증가와 트레이닝 효과 증가 보너스가 가장 중요하다. 단, 아오하루 특훈 위주 육성이기에 우정 훈련 보너스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육성 시 아오하루 특훈 및 혼 폭발로 얻는 스킬이 많아져 스킬 Pt 보너스가 있는 서포트의 우선순위가 높아진다. 해당 보너스를 지닌 대표적인 서포트 카드는 SR 스윕 토쇼, 아그네스 타키온이 있다.
우마무스메 인벤 카드 비교를 이용하면 각종 서포트 보너스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변경된 아오하루 시나리오의 트레이닝 상승치도 확인할 수 있다.
사실상 6개월간 이대로 고정? 아오하루 추천 덱 편성
아오하루 기간 동안 덱 편성은 매우 단조로워 6개월 동안 1~2개의 조합만 가지고 모든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오하루 덱 편성 시 SSR 키타산 블랙, 라이스 샤워, 카시모토 리코, 파인 모션 4종류의 서포트를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이후 남은 자리는 스피드, 지능 서포트 카드를 채워 스피드 2장 파워 1장 지능 2장 친구 1장 형태로 가져간다.
스태미나 부담이 적은 단거리/마일 주자 육성 시에는 라이스 샤워를 빼고 그 자리에 지능 서포트를 채우는 형식으로 변경된다.
지능 서포트를 3장 이상 사용할 경우엔 SSR 세이운 스카이 혹은 SR 마치카네 후쿠키타루를 주로 채용한다.
무/소과금의 희망! 대체 서포트!
6개월간 덱 편성이 고정되고 SSR 서포트 위주의 덱 편성이 요구되지만, 트레이닝 수치가 전체적으로 낮아져 SR 서포트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다.
이때 주로 사용하는 서포트는 SR 신코 윈디, 스윕 토쇼,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그리고 R 카시모토 리코다.
○ R 카시모토 리코
스태미나 스탯 획득과 컨디션 관리가 주목적인 카시모토 리코의 경우 이벤트 스탯이 큰 변화가 없어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만일, 쥬얼이 부족한 무/소과금 유저라면 R등급 카시모토 리코 풀돌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길 추천한다.
○ SR 스윕 토쇼
애교○ 이벤트와 높은 트레이닝 효과 증가 보너스를 지닌 SR 스윕 토쇼가 아오하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스킬 Pt 보너스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스킬을 채용하게 되는 아오하루 특성상 깨알같은 도움을 준다.
○ SR 신코 윈디
SR 신코 윈디는 트레이닝 상승치만 놓고 보면 SSR 비코 페가수스와 동일하다. 게다가 팀 대전 1차전에서 더트 레이스에 출주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란 차별점도 있다.
육성 우마무스메가 더트 담당이 아니면 마일 적성 B에 스킬도 전혀 없는 하루 우라라 혼자 더트 레이스에 출전하게 되므로 패배하거나 무승부가 나오기 쉽다. 즉, SR 신코 윈디를 채용하면 이러한 억울한 케이스를 방지해 주는 역할도 해내 준다.
○ SR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SR 마치카네 후쿠키타루는 기본적으로 트레이닝 수치도 SR 서포트 중 가장 높았지만, 시나리오 링크 덕분에 추가 스탯을 획득할 수 있어 SSR 서포트 못지않은 훈련 효율을 보여준다.
게다가 경삿날 런너즈를 팀 이름으로 선택하면 육성 보상으로 천리안을 획득할 수 있어 중거리 팀 레이스에서 스코어 파밍이 유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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