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인프라웨어 ]


모바일 게임 개발사 셀바스게임즈는 24일, 감성SNG(Social Network Game) ‘타운스테일(Town’s Tale)’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운스테일’은 Full 3D 그래픽으로 개발된 SNG로 ‘우리가 꿈꾸던 마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감성적인 스토리와 다양한 퀘스트, 주민들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로 풍성한 이야기와 재미를 제공한다. 지난해 1,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통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자유도 높은 구성, 친구와 실시간 플레이 등으로 유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파밍(생산과 납품)은 물론 마을의 다양한 상점에서 집과 아바타를 꾸미기 위한 쇼핑을 하고 여러 유저들이 한 마을에 실시간으로 모여 함께 대화하면서 낚시를 즐기는 등 활동적이고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른 유저들과의 실시간 소셜 네트워킹도 가능해 더욱 다양한 경험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셀바스게임즈 한상식 이사는 “‘타운스테일’은 마치 동화를 연상시키는 듯한 화려한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 취향대로 마음껏 꾸밀 수 있는 플레이 시스템으로 사전 서비스 기간 동안 여성 이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며, “이번 정식 버전 출시로 더욱 향상된 게임성과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SNG 시장에 세대교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동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셀바스게임즈는 7일 출석 및 한정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기념 주화 수집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6일부터 6월 1일까지 타운스테일 공식카페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총 댓글 수에 따라 참가자 전원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타운스테일’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생생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추가 정보는 네이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