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오픈 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신규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한 영상에는 주인공 에반과 카린을 구하는 세븐나이츠 영웅 루디의 화려한 전투 액션이 담겨 있으며, 기존 공개된 세븐나이츠 원작 스토리와는 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오픈 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 극대화를 목표로 한 작품으로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해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경험을 강조했다.

게임에서는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영웅 변신 후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주요 특징은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는 ‘프리 클래스’와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무한 영웅 변신’이다.

한편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 등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출시 후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하는 ‘7777 세나레볼 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및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