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가 서비스하고 일본 반다이남코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트레이딩카드게임 '길티드래곤: 죄룡과 여덟개의 저주(이하 길티드래곤)'가 27일 KT올레마켓에 오픈했다.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 '길티드래곤'은 3D 액션이 가미된 TCG 장르로 출시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60만을 돌파했다.

퍼니글루는 KT 올레마켓 오픈을 기념해 올레마켓 신규이용자들에겐 프리미엄 티켓 3개, WP포션 5개, DP포션 5개를 지급하고, 리플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는 게이머 1천명에게 포션세트를 지급 (DP포션 + WP 포션)한다. 또한 연말 이벤트도 계속되어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던전과 크리스마스 신규 팬텀을 통해 특별 소환 티켓, WP 미니포션, DP 미니포션, R+카드, SR 카드, 무기, 산타모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퍼니글루의 김상범 부사장은 "KT 올레마켓 오픈에 따라 고객 분들께 한발짝 더 다가섰다"면서, "100만 다운로드가 가시화 됨에 따라 업데이트 및 편리하고 친절한 운영서비스로 게이머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길티드래곤의 KT 올레마켓 서비스와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길티드래곤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