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포스' 팀전 모드 플레이 영상]


[▲'브릭포스' 번지 모드 플레이 영상 영상]


CJ E&M 넷마블은 이엑스이게임즈가 개발한 '브릭포스'의 정식 서비스를 31일 오후 3시에 시작했다.

'브릭포스'는 총싸움과 맵 제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싸움 도중 실시간 맵 편집이 가능한 '배틀 브릭', 빌드건을 사용해 맵을 짓고 부숴 상대 캐릭터를 떨어뜨리는 '번지', '맵 만들기'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첫 번째 영상에서 볼 수 있는 '팀전 모드'는 팀간에 데스매치를 통해 일정 수치의 킬을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이다. 총싸움 중에 맵 편집을 하는 '배틀 브릭'과는 달리 팀 간의 총싸움에 중점을 둔 콘텐츠이다.

두 번째 영상은 '브릭포스'의 특징 중 하나일 수 있는 맵을 만드는 요소로 전투를 벌이는 '번지 모드' 영상이다. '번지 모드'는 맵을 사용하는 미니건을 주 무기로 하며, 브릭을 생성하거나 없애면서 상대를 떨어뜨려 승리하는 모드이다. 맵 곳곳에 아이템이 생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템을 이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