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 E&M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개발사 이엑스이게임즈)의 ‘웨스턴사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브릭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보안관, 현상수배범, 마초, 인디언 의상세트와 쌍권총, 캐틀링건 등의 무기, 선인장, 마차바퀴, 건초더미, 철도 등 여러 종류의 브릭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총 싸움의 재미를 더해주기 위해 캐릭터가 앉기, 총기 버리고 줍기 등 보다 다양한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신규 콘텐츠인 탈출 모드도 추가했다.

탈출 모드는 목표 지점까지 누가 빠르게 도달하는지를 겨루는 색다른 형태의 즐길 거리다.

넷마블은 5월 12일(월)까지 탈출 모드 플레이 횟수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게임 포인트를 제공하고 탈출 맵을 직접 만들어 등록할 경우 맵 슬롯 1개 추가 아이템을 지급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브릭포스’는 서부 개척 시대 느낌의 콘텐츠를 추가한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배경으로 한 재미 요소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한 ‘브릭포스’를 이용자들께서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이용자 창작형 슈팅 게임 ‘브릭포스’는 총 싸움과 맵 제작의 재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으로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