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의 웹 MMORPG '진미인'이 지난 4일 50번째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이엔피게임즈 측은 "누적 회원수가 30만명을 넘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회원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50번째 신규 서버 '평왕'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진시황의 미인'을 소재로 제작된 웹게임 '진미인'은 지난해 4월 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PVP를 강조한 '공성전', '영지전' 컨텐츠를 바탕으로 길드 단위의 전투와 함께, 다양한 보스 몬스터를 격퇴하는 PVE모드가 특징이다.

이엔피게임즈 이보경 파트장은 "많은 회원님의 인기에 힘입어 50번째 서버인 '평왕'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가장 많은 서버를 오픈한 웹게임보다는 가장 긴 사랑을 받는 웹게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진미인'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미인'은 국가 단위의 수호신 신수를 지키고 다른 국가의 신수를 공격하는 '호국신수' 컨텐츠를 업데이트하여 국가 단위의 전투를 통한 RVR 컨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진미인'의 더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