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토) 저녁 8시부터 10시 50분까지 2시간 50분간 길드 영토전이 진행되었고, 아신제국, 늑대와여우, NEWS, 장미, 혁명, 여명, 제네시스의 총 7개 길드가 참여했다.

제네시스가 늑대와여우의 영토를 공격하면서 활발히 진행된 이번 주 길드영토전은 늑대와여우, 장미, 아신제국, 혁명, 제네시스가 영토를 획득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주는 길드 영토전 이벤트 기간으로 노을의 성 지역은 지난 주와 같이 공격 측의 입장이 없어 무난히 제네시스가 수성에 성공했다. 동시에 제네시스는 늑대와여우의 영토인 붉은 별장 지역을 공격해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른 이벤트 지역인 생존자 주둔지의 주인도 가려졌는데, 늑대와여우가 그 주인공. 이 지역의 획득은 제네시스에게 붉은 별장 지역을 빼앗겨 남은 영토가 하나도 없을 뻔 한 늑대와여우에게 단비와 같은 곳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의 참여 길드는 미점령 지역을 획득하기 위해 바쁜 움직임을 보였고, 매주 많은 길드의 참전으로 점점 영토의 빈 지역이 줄어들어 본격적인 영토 빼앗기 전쟁의 서막이 곧 열릴 것으로 보인다.


▲ 새로운 길드영토전이 시작된 후 첫 길드 간 영토전이 진행되었다.


▲ 아신제국이 새롭게 영토 획득에 성공하면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