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웹젠 ]


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에 진화 몬스터 ‘에보몬’이 추가됐다.

웹젠은 오늘(4월3일) 정기점검을 통해 사냥 시 최고 255레벨까지 진화를 하면서, 확률적으로 외형과 공격에서 진화를 거듭하는 진화몬스터 ‘에보몬’을 업데이트했다.

‘뮤 온라인’에 처음 등장한 진화몬스터 ‘에보몬’은 게임플레이어가 ‘소유권’을 갖고 지속적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몬스터로, 제한 시간 내 사냥해 진화시킬 때 마다 레벨업을 거듭하고, 레벨이 높을수록 사냥 성공 시에 더욱 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진화몬스터는 ‘데비아스’와 ‘타르칸’ 등 5개의 던전이나 맵에서 등장한다. ‘소유권’을 가진 ‘에보몬’을 사냥할 때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사냥 후 진화에 실패할 경우에는 ‘소유권’은 사라지고, 사냥 후 다시 진화에 성공하면 ‘소유권’을 되찾아올 수 있다.

진화를 거듭해 혼자 사냥하기 어려워진 높은 레벨의 ‘에보몬’은 파티를 구성해 단체로 사냥할 수도 있으며, 특히 ‘특별 몬스터’로 진화한 ‘에보몬’ 사냥에 성공하면 ‘400레벨 소켓아이템’, ‘세트 아이템’ 등 게임 내 최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4월 17일까지 매주 가장 높은 레벨로 ‘에보몬’을 진화시킨 상위 5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속성 에르텔’ 및 ‘속성 카오스 조합부적’ 등 최고급 아이템을 선물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매일 업데이트 되는 서버 내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4월 중 ‘뮤 온라인’에 캐릭터 리뉴얼 및 대전 콘텐츠 등을 추가하는 대형업데이트 ‘Season9: Part2’를 적용해 적극적으로 회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Season9: Part2’에서는 ‘뮤 온라인’ 내 7개 캐릭터의 기본 스탯 설정 및 스킬 등을 조정해 밸런스 조정이 이뤄지며, 통합 전장서버 ‘배틀코어’에도 대전 콘텐츠 ‘카오스캐슬’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신규 가입 회원들을 위한 게임 가이드와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인터페이스 개선 등도 준비되고 있다.

웹젠 ‘뮤 온라인’의 업데이트 및 게임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