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큐랩 ]


큐랩(대표 이상기)은 29일, 게임전문 크라우드 펀딩 ‘텐스푼’서 스페이스 TCG ‘스타크로니클’의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크로니클은 스페이스판타지(SF)를 표방하는 전략 워게임이다. 일반적인 TCG가 아닌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독특한 형태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카드 수집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특징이다. 카드직업 조합과 상성을 통해 심리전 플레이도 가능하다.

스타크로니클의 개발사 ㈜버닝버터 스튜디오(대표 윤병학)는 2013년 설립된 스타트업. 버터처럼 부드럽고 끈기있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업계에서 10년 차 이상된 마케터들을 주축으로 맴버가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버닝버터 스튜디오 윤병학 대표는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한 개발, 그리고 직접적인 서비스 확대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텐스푼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타크로니클 프로젝트는 텐스푼에서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목표금액은 2000만원이다. 리워드로는 보석과 프리미엄 카드, 원화 아트엽서, 레어 서번트, SC소설, 유니크 카드 네이밍 제작 등이 있다. 후원금은 게임제작을 위한 PC와 스마트 기기등의 구매 및 개발 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크로니클은 3/4분기 런칭을 목표로 개발중에 있으며, 진행 사항은 텐스푼 스타크로니클 크라우드 펀딩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