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게임서비스운영팀장이 전국 PC방을 직접 방문해 게임회원들을 만난다.

웹젠은 지난 4월부터 경기도 안산,시흥 지역을 시작으로 전남 목포, 충남 대전 등 전국 PC방에서 'R2'회원들을 초청 및 방문해 게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R2'운영팀장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갖고 게임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들을 수렴해 왔다.

특히, 지난 5월 21일 충남지역 PC방 방문에서는 정식 미팅 외에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캐시 및 아이템강화 선물과 OX퀴즈 등 관계자들과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에서의 즉석 PvP 대결도 열었다. 참석자들은 클래스 간 밸런스 조정,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단속 강화 등의 개선사항과 불만사항 및 PC방 이용을 위한 혜택사항들을 요청하는 등 해당 행사에 참가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웹젠은 매달 PC방 방문을 이어가면서, 방문지에서 직접 들은 의견들을 이후 게임서비스 및 이벤트는 물론 게임업데이트에도 적극 반영해 'R2'의 게임운영을 향상시켜갈 계획이다. 또한, 보다 정확한 의견확인을 위해 각 방문지에서 접수한 건의 및 불만사항 등을 정리해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을 공지하고, 현장 방문지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로부터도 온라인으로 추가 의견과 서비스 개선사항을 건의 받고 있다.

웹젠은 이후에도 회원들간의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는 등 게임 회원들과의 직접만남을 넓히고, 온라인에서는 상시로 회원들의 의견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는 등 향상된 게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젠의 장수 MMORPG 'R2'의 게임 정보 및 PC방 방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