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웹게임 '암흑삼국'의 채널링 서비스를 금일(10일) 시작했다.

지난 3월 엔터메이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암흑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웹게임으로, 이번 채널링을 계기로 기존 한게임 회원은 별도 가입없이 한게임 계정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한게임 회원을 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6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한게임에서 '암흑삼국' 캐릭터를 생성하면, 이용자 전원에게 초급 강화석 20개를 지급한다. 또 21레벨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마우스패드를 제공하며, 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5만원 상당의 '암흑삼국' 금화를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하진영 제휴사업팀장은 “인기 웹 MMORPG '암흑삼국'의 채널링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풍부한 한게임 회원층을 바탕으로 '암흑삼국'이 웹게임의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게임 '암흑삼국'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