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닉스가 개발하고 밸로프가 서비스 하는 '젬파이터'가 오는 7월 23일(수) 신규 시스템 ‘스킬북’과 ‘젬스톤’을 출시한다. 이번 신규 시스템은 젬파이터가 밸로프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선보인 후 출시하는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다.

이번 신규 시스템인 ‘스킬북’과 ‘젬스톤’을 통해서, 젬파이터 유저들은 자신들의 캐릭터를 더욱 더 강한 능력을 보유하게 할 뿐 아니라, 새로운 스킬을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스킬북’이란 각각의 특별한 능력이 보유할 수 있는 ‘젬스톤’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다. ’스킬북’에는 여러 가지 ‘젬스톤’들이 한 번에 장착 가능하며 이에 따라 ‘젬스톤’에 있는 능력도 동시에 구현이 가능해진다.

‘젬스톤’에는 '대미지 증가 계열의 레드', '방어 계열의 블루', '스텟 변화 계열의 그린', '회복계열의 옐로', '특수 계열의 블랙' 등 크게 5가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 스킬에 따라 네 개의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능력의 차이가 난다.

또한, 같은 계열의 같은 등급일지라도 각각의 스킬은 모두 다르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 ‘젬스톤’이 있을 경우 임의의 두 ‘젬스톤’을 합성하여 새로운 ‘젬스톤’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젬스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스킬북’을 구입하여 슬롯에 장착해야 한다.

이번 시스템을 통해 젬파이터의 캐릭터가 더욱 강해지고 다양한 플레이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밸로프에서 운영하는 젬파이터 공식사이트에 접속하여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