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리트쿠우(대표 김현수)가 개발 중인 '땅따먹기 Returns with 섬란카구라 NewWave(이하 ‘땅따먹기 리턴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99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땅따먹기’ 게임 시리즈를 모태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화려한 액션으로 재탄생한 '땅따먹기 리턴즈'는 일본의 유명 게임 ‘섬란카구라 NewWave’와의 콜라보를 통해 72명의 주인공을 포함, 1400여장 이상의 카드 콘텐츠를 자랑한다.

지난 7월 28일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3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이미 신청을 마쳤으며, 이벤트 페이지와 유튜브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티저 영상에서는 '땅따먹기 리턴즈'의 게임 플레이와 UI화면이 일부 공개가 되었으며, ‘섬란카구라’에 등장하는 여러 주인공들이 차례로 등장 한다.

NHN엔터측은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과거 오락실의 향수를 가진 분들에게 ‘땅따먹기’란 타이틀이 갖는 위력은 기대 이상”이라며 “'땅따먹기 리턴즈'가 일본에서 대히트한 ‘섬란카구라 NewWave’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땅따먹기 리턴즈' CBT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 신청만해도 지급되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물론, 섬란카구라 한정판 비주얼팬북과 마우스패드, 갤럭시 탭 프로,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도 얻을 수 있다. 꽝없이 100%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경품 내용은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8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CBT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TOAST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