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리트쿠우(대표 김현수)가 개발한 '땅따먹기 Returns with 섬란카구라 NewWave(이하 ‘땅따먹기 리턴즈’)'가 티스토어에 이어 네이버 앱스토어에도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199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땅따먹기’ 게임 시리즈를 모태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화려한 액션으로 재탄생한 '땅따먹기 리턴즈'는 일본 주식회사 마벨라스 개발의 유명 게임 ‘섬란카구라 NewWave’와의 콜라보를 통해 72명의 주인공을 포함, 1400여장 이상의 풍부한 캐릭터 카드를 자랑하는 2014년 스마트폰 게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버추얼 조이스틱을 이용, 일정 영역 이상을 획득하면 게임을 클리어하는 방식인데, 스테이지 모드와 PvP 모드, Hell 모드 등 여러 게임 방식을 지원하며, 특히 100%로 클리어할 경우 특별한 느낌의 ‘Show Time’도 경험할 수 있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하는 유저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캐시와 추가로 1만원 상당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런칭 기념 특별 카드 1장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피버타임 이벤트’도 있다. 특정 시간에 한해 카드 업그레이드, 클리어조건 하향, 골드 1.5배 등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NHN엔터 김상호 게임사업3부장은 “지난 11월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땅따먹기 리턴즈>는 12월 1일 전체 무료 인기 1위에 오를 정도로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는 물론 다양한 마켓을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와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땅따먹기 리턴즈'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게임 소개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