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궁금했던 섬머 시즌의 최강자가 드디어 탄생했습니다.

5세트에 이르도록 예측할 수 없는 멋진 경기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정말 치열한 명경기들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끓어오르게 만든 이번 결승전! 그리고 드디어 탄생한 최강자는 바로 젊은 레지스탕스, KT 애로우즈였습니다.

패기와 정신력으로 무장하여 우승까지 올라와 감동을 준 KT 애로우즈! 그리고 아쉽게 졌지만 예측 못할 공격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삼성 블루! 그들의 경기 모습과 시상식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날이 어두워지고, 경기가 진행됩니다.




▲ 긴장감이 흐르는 각 부스






▲ 강력하게 서로를 압박합니다.






▲ 진지하게 경기를 관람하는 'Easyhoon' 이지훈 선수와 '울프' 이재완 선수
















▲ 활기찼던 버프걸도 약간 긴장한 모습




▲ KT 애로우즈에게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 한번 더 화이팅!


▲ '블라인드를 가선 안돼' 마찬가지로 긴장을 늦추지 않는 삼성 블루










▲ "뀨잉뀨잉!" 하지만 결국 블라인드 세트를 만들어 낸 KT 애로우즈!




▲ 그리고! 그리고!


▲ 드디어 KT 애로우즈에게 승리가 돌아갔습니다!


▲ 아이구 내 새끼들!








▲ 난리가 났습니다!


▲ "기분이 좋아요!"


▲ "우는 거 아니에요. 크흑"


▲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 블루입니다.












▲ 새 바람을 몰고 온 멋진 KT 애로우즈였습니다.
롤드컵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