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서비스 예정인 '전장의군주'가 11일 12시부터 CBT를 통해 첫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CBT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테스트 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테스트시간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장의군주'는 3D 그래픽을 극대화 시킨 그래픽이 특징이며, 최대규모의 국가전과 군단전 등을 내세운 시스템이 특징이다.

'전장의군주'의 모델로 선정된 ‘연다빈’과 ‘임민영’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싱 모델로 다양한 모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연다빈은 2014년 슈퍼레이스 레이싱모델 콘테스트 대상을 받으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중이다.

'전장의군주'에서는 CBT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먼저 랭킹달성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중 최고랭킹에 도달하는 3명에게 정식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보석함이 지급되며, 전군후기 이벤트는 이벤트게시판에 게임을 즐긴 후기를 남겨놓으면 자세한 후기를 남겨놓은 유저를 대상으로 추가 경험치 획득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버그박멸이벤트 및 종파를 결성해 정식서비스에서도 다시 접속할 경우 고급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장의군주' CBT 참여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