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틱게임월드]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28일 서비스 중인 3D 웹 MMORPG '전장의군주'에서 최초의 서버대전 컨텐츠를 포함해 국왕 쟁탈전 등이 포함된 2nd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본격적인 대전형 컨텐츠 들이 추가된 것으로 최강의 유저들의 능력을 뽐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지금까지 투표로 진행됐던 국왕 선출이 국왕쟁탈전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선출된 국왕은 국왕 전용 탈것이 보다 화려한 탈것으로 지급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컨텐츠는 통합 서버전장이다. 전체 서버에서의 최강자를 뽑는 이번 컨텐츠는 자기와 동등한 수준의 전투력을 지닌 유저와의 예선전을 거쳐 32강 본선토너먼트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게 된다. 매 주마다 벌어지는 서버전장은 여기서만 얻을 수 있는 보상과 함께 서버 최강자에게만 주어지는 호칭과 보상으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전장의군주'에서는 강화보호부적을 포함해 세계채팅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월드보스의 참여보상 수령 조건을 하락하는 등 신규유저들에게도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밸런스를 조정했다.

전장의군주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송선규 PM은 “첫 업데이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데 감사하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2차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경쟁구도를 확실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인만큼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장의군주'의 대규모 컨텐츠와 신규 서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장의군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