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대표 김상복)가 개발한 낚시 소재 스마트폰 캐주얼 게임 '피쉬아일랜드'가 구글 플레이의 '8월을 뜨겁게 달군 게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피쉬아일랜드'는 2012년 9월에 서비스를 시작, 휠 감는 방식의 기존 낚시게임들과 달리 원터치 방식에 리듬액션 스타일을 채택하고, RPG 요소를 도입한 게임.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신규 스페셜 어장을 오픈, 지난 2년간 이벤트성으로 한정기간 출시했던 인기 물고기 38종을 엄선해 선보이며, 신규 어종 ‘롤리몰리’도 함께 출시했다.

스페셜 어장은 10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이 어장에서 획득한 메달을 통해 2주년 기념 낚싯대와 낚시찌 등 다양한 스페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NHN픽셀큐브 김상복 대표는 “'피쉬아일랜드'가 독자서비스에도 이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콘텐츠를 알아봐주시고, 한결같은 관심과 애정으로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이용자분들 덕분”이라며 “개발진들도 변함없이 이용자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서비스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쉬아일랜드'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