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레슬러가 되는 여정! 'WWE2K15' 마이커리어 모드 공개
이명규 기자 (desk@inven.co.kr)
2K는 금일(2일) WWE 2K15의 새로운 마이커리어(MyCareer) 모드의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신인에서 시작하여 WWE 헤비급 세계챔피언이 되는 마지막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을 체험 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WWE 2K15 Creation Suite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올랜도에 위치한 WWE 퍼포먼스 센터에서 마이커리어 모드를 시작할 수 있다. 그곳에서 WWE 슈퍼스타이자 퍼포먼스 센터의 수석코치인 빌 데모트(Bill DeMott)에 의해 훈련을 받고, 완료해야 하는 목표들을 지시 받게 된다.
목표를 완수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신인을 발굴하는 WWE 개발 시스템인 NXT로 이동하여 경기와 새로운 목표를 부여받게 된다. NXT에서, 그들은 루세브(Rusev), 보 달라스(Bo Dallas), 아드리안 네빌(Adrian Neville), 새미 자인(Sami Zayn), 코리 그레이브스(Corey Graves)가 포함된 미래의 WWE 슈퍼스타들과 경기를 할 수 있으며, 그들 모두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NXT에서 기술을 모두 익힌 후에, 플레이어들은 WWE의 메인 로스터로 이동되며, WWE의 GM인 빅키 게레로(Vickie Guerrero)는 경기를 준비하고 슈퍼스타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보너스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들은 Monday Night Raw®와 SmackDown같은 메인 대회에서 승리를 하며, 동맹관계나 라이벌 관계를 발전시킬 수도 있다. 전미 챔피언 대회와 대륙간 챔피언 대회에서도 경기할 수 있다. 성공적인 플레이어는 섬머슬램(SummerSlam)과 레슬매니아(WrestleMania)에 도전할 수 있으며, 마이커리어 모드의 마지막 부상인 WWE 헤비급 세계 챔피언에 도전 할 수 있다.
동맹 혹은 적대 관계와 SNS 활동등이 포함된 WWE 발전과정을 통해 결정이 이루어지며 선수의 성격과 관중의 반응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마이커리어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게임 안에서 선수의 성격 변화와 기술과 움직인 같은 새로운 능력과 새로운 옷과 매니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플레이어의 승/패와 함께 결정을 하게 되면, 다양한 스토리와 놀라움으로 경험하게 되고 단도직입적으로 다른 발전 경로에 대한 중요한 리플레이 기능을 제공한다.
비쥬얼 콘셉트(Visual Concepts)의 회장인 그렉 토마스(Greg Thomas)는 “MY Career모드는 NBA 2K의 팬들이 사랑하는 모드이며 WWE 2K15에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다” 며, “우리는 최초로 포괄적인 경력 발전 경험을 소개한다는 것과 프랜차이즈의 미래에 중요한 단계라는 것을 고려하며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WWE 2K15의 Xbox 360, PS3용은 2014년 10월 28일 북미를 시작으로 2014년 10월 31일 전세계에 발매되며, Xbox One, PS4용은 2014년 11월 18일 북미를 시작으로 11월 21일 전세계에 발매될 예정이다. WWE 2K15를 예약 구매하면 플레이 가능한 두 개의 스팅 캐릭터를 발매일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WWE 2K15와 2K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명규 기자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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