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게임개발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인기 대전 액션 ‘사무라이 쇼다운’의 등장 캐릭터들을 활용한 모바일 러닝 액션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슬래쉬 for Kakao’를 금일,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슬래쉬 for Kakao는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1위를 차지하며 러닝 액션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의 공식 차기작. ‘점프’와 ‘공격’ 두 개의 버튼을 활용해 장애물을 격파하며 전진하는 진행 방식이 한층 스피디하게 전개되며, 여기에 보다 풍부해진 인기 캐릭터들과 새로운 모드들을 탑재하면서 게임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

‘하오마루’, ‘핫토리 한조’, ‘샤를로트’ 등 사무라이 쇼다운의 캐릭터들과 함께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유명 주인공들이 가세하며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으며, 향후 정식 서비스 이후 ‘갈포드’, ‘테리 보가드’, ‘아테나’ 등 인기 캐릭터들도 공개를 앞두고 있어 캐릭터 선택의 폭은 점진적으로 확장이 예고되어 있다.

여기에 러닝 액션을 하며 보스 캐릭터와 진검승부를 펼치는 ‘보스 모드’ 또한 유저들에게 흥미로운 게임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의 핵심 모드로 자리할 이번 보스 모드는 진입과 동시에 첫 단계로 사무라이 쇼다운의 간판 보스인 ‘아마쿠사’와의 대결이 곧바로 시작된다.

아마쿠사는 일반 보주로 최초 공격을 시작하며, 계속해서 죽음의 보주, 그리고 힘겨루기 등 여러 패턴을 통해 게이머들의 앞길을 방해한다. 각 보스별로 8단계의 레벨이 존재하며, 서서히 시간이 흘러갈수록 외형 또한 공포스럽게 변화하는 특징을 보인다.

보스 모드 또한 정식 서비스 이후 ‘무한일도류’의 창시자로서 검기를 사용하는 공격으로 ‘오니(鬼)’라고도 불렸던 ‘잔쿠로’가 공개될 예정. 이렇듯 각 시리즈에서 위용과 공포감을 불러 일으켰던 보스들이 단계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만큼 일반 러닝 액션에서 느낄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컨텐츠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개발사인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카카오 게임하기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 커뮤니티 이벤트는 ‘회사 페이스북’에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거나, ‘사무라이 쇼다운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만 해도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루비 아이템을 각각 100% 지급하는 내용이다.

두 번째로 주변 지인 또는 친구들에게 게임의 런칭 소식을 알려주는 ‘카카오톡 친구 초대’를 실시한 유저들에게 개발사 측은 감사의 의미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인기 여성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를 선물할 방침이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사무라이 쇼다운 슬래쉬 for Kakao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특징 및 자세한 내용은 ‘사무라이 쇼다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