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 용쟁호투 한·중 최강전 결승전 무대에서 가수 정준영이 축하공연 : 영혼의 부름 콘서트를 진행한다. 정준영은 최근 가수, 예능 MC, 라디오 DJ, 배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며, 블소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채용됐다.

정준영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데에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바로 정준영이 블로그에서 블소를 즐기고 있다는 글을 남기자 블소 페북지기가 치킨 1,000마리와 블소 10년 무료 이용권을 놓고 비무 대결을 제안했고 이를 정준영이 받아들였던 것이다.

엔씨소프트 한종헌 사업팀장은 "광고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대결 소식을 듣게 되었다"며 "하반기 업데이트 컨셉과 정준영의 이미지가 닮아있고 평소 게임에 대한 열정이 강해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정준영을 광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정준영의 영혼의 부름 콘서트 진행을 기념하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동영상 공유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동영상과 함께 블소 영혼의 부름 해시 태그를 넣어 페이스북 담벼락에 공유하면 되며, 경품으로 아이패드 미니, 용쟁호투 한중 최강전 입장권 등의 상품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 치킨 1,000마리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정준영의 글

▲ 블소 페북지기 불소의 야심찬 도전장!

▲ 정준영의 승락으로 대결은 성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