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게임스(대표 박정훈)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신개념 온라인 마법대전 게임 '위자드 킹'의 부스터 시스템 도입에 관련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금일(1일)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디온(게임 머니)을 모아 특정 마법을 구입하는 방식이었으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여러 마법 중에서 불특정 마법을 하나 뽑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다.


마루게임스측에 의하면 뽑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이번 부스터 시스템 도입과 함께 6종의 레어 마법과 8종의 언커먼 마법을 발매하였다고 한다.


'위자드 킹'은 각종 마법카드를 가지고 테이블 위해서 즐기던 TCG(Trading Card Game)에서 발전된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기존의 TCG와는 달리 마법 카드 대신 실제 유닛들을 필드에 소환하고 각종 마법 스킬들을 사용하여 대전하는 방식이다.





Inven Niimo -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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