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웹젠 ]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 ‘뮤’의 대형 업데이트 ‘SeasonX Part2’를 진행했다.

16일 업데이트된 SeasonX Part2는 지난 8월 선보인 ‘Season X:Part1’ 업데이트의 후속편으로 신규 맵 ‘나르스’의 등장, 현재 존재하는 최강의 아이템인 ‘마스터리 아이템’와 신규 화폐 ‘루드’등의 컨텐츠 추가와 유저 편의성을 향상을 위한 게임 시스템 개선,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신규 지역인 ‘나르스’가 추가되었다. 뮤의 배경인 아케론 대륙의 다섯번째 지역인 ‘나르스’에는 ‘속성 일반 몬스터’와 ‘속성 보스 몬스터’가 존재하며 안전지대에 위치한 게이트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인 ‘코어 마그리피’를 쓰러트리면 신규 아이템인 탈 것 뮨을 획득할 수 있다.

또 3차 전직을 완료한 40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를 위한 최강 아이템인 ‘마스터리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블러드 엔젤’이라 이름 붙여진 아이템은 일반, 엑설런트, 세트 아이템으로 구분되며 화려한 외형과 강력한 능력치, 그리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옵션이 추가되었다. 블러드 엔젤의 일반 아이템은 ‘데벤테르’와 ‘우르크산’ 지역에서, 엑설런트 아이템은 신규맵인 ‘나르스’에서만 습득이 가능하다.

신규 화폐인 ‘루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루드는 이벤트맵에 입장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루드는 전용 상점 NPC인 ‘제임스’를 통해 마스터리 세트 아이템의 조합 재료인 ‘봉인된 마스터리 세트 아이템’을 구입에 활용되며 블러드 엔젤 세트 아이템을 제작하는 데 활용된다.

유저 편의 향상을 위한 게임 시스템도 개선되었다. 퀘스트 진행 상황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퀘스트 저널’과 여러 개의 아이템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조합 시스템, 기존 분산되어 참여가 어려웠던 이벤트맵을 보다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맵 광장’ 등을 선보이며 한층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뮤 SeasonX Part2’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업데이트가 완료된 16일부터 1월 8일까지는 매일 18시~자정사이 모든 맵에서의 경험치가 30% 상승, 빠른 레벨업을 지원한다. 특히 신규 가입 회원 전원에게 정액 7일권과 캐시 아이템을 지급한다

24일까지는 모든 이벤트 맵에서 루드 획득량이 2배로 조정하며 가장 많은 루드를 습득한 유저에게 마스터리 장비 세트 아이템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같은 기간 신규맵 나르스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코어 마그리피’를 가장 많이 공략한 상위 1~3위 유저에게는 리펜, 폰, 그리프스 등 새로운 탈 것 뮨을 증정할 예정이다.

웹젠의 대표 MMORPG ‘뮤 SeasonX Part2’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