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2015년 신년을 맞이하는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어제(8일), 양(未)의 해인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양이 품은 행운의 알을 찾아라’ 이벤트를 시작하고 신규 ‘뮨’과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8일부터 22일까지 2주 간 진행되며, 유저들은 게임 내 모든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신년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신년 소환서를 사용하면 나타나는 초록 양, 하얀 양, 보라 양, 빨간 양 등 네 가지 색의 ‘양’을 잡으면 ‘뮨 알’과 축복의 보석, 신년반지, 엑설런트 아이템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랜덤으로 습득할 수 있다.

신년을 맞아 새로운 ‘뮨’도 추가됐다. 신규 뮨들은 각각 아리스, 레스터, 메리노 3종으로 귀여운 외형과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를 도울 다양한 기본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신년 이벤트와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한 ‘몬스터 소환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뮤 온라인은 신규 뮨의 등장을 기념, 2월 8일까지 약 4주간 기본능력의 약 2~20배의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도 새 단장을 준비한다. 뮤 온라인은 금일(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예정된 홈페이지 리뉴얼 계획을 발표했다. 크게 메인 페이지와 게시판, 게임 가이드의 세 부분으로 진행되는 리뉴얼은 보다 간결한 메인 배치로 가독성을 높이고 유저 게시물에 이미지와 동영상의 간편 업로드 기능을 추가하여 한층 재미있고 자유로운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게임 정보의 통합 검색기능을 강화, 편의성과 정보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웹젠은 지난 12월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서 ‘Season X Part 2’ 업데이트를 진행,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최강 아이템 ‘블러드 엔젤’과 신규 지역 ‘나르스’는 강력한 보스와 보상으로 고레벨 유저들로 하여금 새로운 플레이 목표로 안착했다.

또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 각종 이벤트맵 진입로를 통합한 ‘이벤트 광장’과 퀘스트 진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퀘스트 저널’ 등 유저 편의성 시스템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업데이트 이전과 비교해 신규 및 일반 접속자 수는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직접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의 신년 이벤트와 대규모 업데이트 ‘Season X Part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