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MMORPG ‘루나:달빛도적단’이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위한 게임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웹젠은 내일(1월 15일) 시작되는 루나:달빛 도적단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두고 오늘(1월 14일) 오후 5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지난 12월부터 1월 11일까지 테스터 모집 기간 테스터 신청에 응모, 선정된 웹젠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게임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최고 35레벨까지의 게임 콘텐츠가 공개되는 이번 테스트는 남/여 캐릭터 2종과 최초 시작 마을을 포함한 3개 지역/인스턴트 던전 2종이 선보인다.

특히 13종의 주무기, 7종의 보조 무기 조합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높은 무기 자유도와 논타겟팅 액션에 최적화 된 전용 UI인 ‘루나 모드’, 펫의 진화로 게이머를 보조하는 ‘호문클루스’와 탈 것 5종 등의 컨텐츠들에 대해 테스트 참가자들의 반응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해 아이패드미니3/ 플레이스테이션4 등의 다양한 이벤트 경품도 준비했다.

정통 MMORPG의 명가 웹젠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비공개 테스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