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웹젠 ]


웹젠(대표 김태영)이 서비스하는 MMORPG ‘플라곤’(FlagON)의 정식 서비스 프로모션 경품 ‘할리 데이비슨’의 주인이 정해졌다.

웹젠은 지난 1월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플라곤’의 정식 서비스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할리 데이비슨 883N 아이언’ 증정 이벤트 당첨자를 선정, 판교의 본사 사옥으로 초청해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

웹젠이 ‘플라곤’의 정식 서비스 시작한 후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임회원을 추첨 대상으로 삼으면서 정식 서비스 기념 프로모션의 최대 이벤트로 관심을 모았던 ‘할리 데이비슨’ 경품 이벤트의 주인공은 플라곤 제 1 서버인 ‘빅웨인’에서 ‘초원여신’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게임회원이 선정됐다.

경품 당첨 사실을 통보 받고 지난 1월 30일 판교의 웹젠 본사에서 열린 경품 증정식에 참석한 ‘초원여신’ 회원은 “오는 동안에도 믿기지 않았었다. 너무 기뻐서 며칠 동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며 당첨 소감의 운을 뗏다.

이어 “직장 생활 때문에 많은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진 못했지만 길드원들의 도움과 자동 전투 시스템을 이용해 꾸준히 게임을 즐겨왔다. 시상식이 끝나는 대로 길드원들을 만나 축하를 나누기로 했다. 이 기회에 길드원들과의 오프라인 모임도 가질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증정식을 마친 ‘초원여신’ 회원은 ‘플라곤’ 기획팀장 및 운영진과의 만남에서 PVP와 RVR 등 ‘플라곤’의 전투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 한편 중립지역 추가와 같은 개발 보완 방향도 함께 건의하면서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발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젠이 서비스하고 게임네트워크가 개발한 물이 다른 MMORPG ‘플라곤’은 길드활동과 길드의 성장을 중심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얻은 각종 재화들을 거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경제시스템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PC 온라인게임이다.

지난 1월 22일에는 신규 지역과 아이템, 최고 레벨 확장과 컨텐츠 개편을 포함하는 2015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즐길거리를 늘렸다.

물이 다른 MMORPG ‘플라곤(FlagON)’에 대한 보다 자세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